[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메츠와 홈 2연전을 나눠가졌다.
토론토는 5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3-6으로 졌다. 이번 2연전을 1승 1패로 나눠 가져가며 40승 46패가 됐다. 메츠는 34승 49패.
오승환은 두 경기 연속 나오지 않았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3경기에 등판한 오승환은 이번 메츠와 2연전을 모두 쉬었다.
토론토는 2-1로 앞선 5회초 5실점하며 허무하게 역전패를 허용했다. 선발 마르커스 스트로맨이 난타를 허용했다. 무사 1루에서 토드 프레이지어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역전을 허용한 그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호세 바티스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점을 더 허용하고 강판됐다. 이날 빅리그에 합류한 루이스 산토스가 구원 등판했지만, 마이클 콘포르토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다시 한 점을 더 허용했다. 스트로맨의 최종 성적은 4 2/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
전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가 부상으로 1회 투구 도중 강판되며 오승환을 제외한 불펜 전원이 마운드에 올랐던 토론토는 이날도 불펜 소모가 많았다. 산토스가 아웃 4개를 잡았고 애런 루프가 1이닝을 지킨데 이어 역시 이날 빅리그에 합류한 라이너 크루즈가 2이닝을 책임졌다.
메츠는 코리 오스왈트가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세스 루고가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쥬리스 파밀리아는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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