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 없는 E-1 챔피언십…북 예선 탈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는 남북전이 열리지 않는다.

북한이 2019 EAFF E-1 챔피언십 예선 탈락했다.

북한은 1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9 EAFF E-1 챔피언십 2차예선 대만과 3차전서 정일관, 장국철의 연속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북한 남자 축구 A대표팀. 사진=김영구 기자
북한은 홍콩과 나란히 2승 1무(승점 7)를 기록했다. 승점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을 우선시하나 북한은 홍콩과 0-0으로 비겼다. 골 득실차도 +5로 같다.

다득점에서 희비가 갈렸다. 홍콩은 7골, 북한은 6골을 넣으면서 본선 진출권 1장은 홍콩에게 돌아갔다.



홍콩은 2010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EAFF E-1 챔피언십 무대를 밟는다.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등 4개국이 2019 EAFF E-1 챔피언십 우승을 다툰다.

한편, 한국은 EAFF E-1 챔피언십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및 2017년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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