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켈레 펄츠, 새로운 팀으로 이적 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슈팅 가드 마켈레 펄츠(20)는 새로운 팀을 원한다.

'디 어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선수 생각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 펄츠가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시작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주립대를 나온 펄츠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세븐티식서스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이에 부응하지 못했다.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첫 시즌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번 시즌도 19경기(선발 15경기)에 나섰지만, 평균 8.2득점 3.7리바운드 3.1어시스트로 평범한 성적을 내고 있다.

2017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펄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슈팅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이번 시즌 야투 성공률 41.9%, 3점슛 성공률은 28.6%, 자유투 성공률은 56.8%에 그치고 있다. 어깨 부상이 그를 괴롭히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에이전트의 요구로 다음주 어깨 전문의와 면담이 예정됐다. 그때까지는 팀과 동행하지만, 훈련이나 경기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디 어슬레틱은 같은 기사에서 펄츠가 어깨뿐만 아니라 오른 손목에도 부상을 안고 있다고 전했다. 슈팅을 할 때 공을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하는 오른 손목이 정상이 아닌 것. 그의 저조한 슈팅 성공률을 설명해줄 수 있는 내용이다. 그는 이미 손목 부상과 관련해 전문의와 상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펄츠의 몸 상태가 어떤 날은 좋았다가 다른 날은 좋지 않은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것이 그의 기복을 설명해준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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