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FC서울 주장 선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K리그]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고요한(31)이 2019시즌 FC서울 주장으로 선임됐다.

2004년 입단한 고요한은 FC서울을 대표하는 원 클럽 맨이다. 2006녀 프로 데뷔전을 치른 그는 16시즌째 FC서울 유니폼만 입고 있다.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 팔색조처럼 변신해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왔다. 2006 리그 컵 우승을 시작으로 세 번(2010·2012·2016년)의 K리그 제패와 한 번(2015년)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고요한이 2019시즌 FC서울 주장으로 선임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FC서울은 고요한의 주장 선임 배경에 대해 “팀의 대들보답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팀 구성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에 있어서도 제격이다”라고 했다.

고요한은 “큰 영광이다. 올 시즌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장 안팎에서 솔선수범하고 한 경기 한 경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의 가교 역할에 힘써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시즌을 치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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