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레나 압수수색…빅뱅 승리 성접대 혐의 클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경찰이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탈세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오전부터 클럽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광수대 수사관 등 20여 명이 현장에 동원됐다. 이번 압수수색의 목적은 승리 성접대 의혹 등의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다. 앞서 연합뉴스는 경찰이 아레나를 현장조사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클럽 아레나는 지난달 최초로 불거진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발생한 장소로 지목된 곳이다. 아울러 수백억 원 규모의 탈세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아레나는 탈세혐의 보도가 나간 직후인 지난 7일부터 내부인테리어 공사 명목으로 영업을 일시중단한 상태다. 최근 승리는 자신이 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경찰 유착, 성범죄, 마약 등의 혐의가 불거져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에는 SBS funE가 승리와 유리홀딩스 직원들이 2015년 나눈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대화에는 성접대를 암시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었다. 여기에 등장한 장소가 아레나였다. 다만 승리와 유리홀딩스 측은 모두 조작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역시 승리가 이사로 재직한 유리홀딩스는 버닝썬의 지주회사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승리는 오는 25일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승리가 군에 입대하면 그와 관련한 사건은 군 검찰 로 이첩된다. 재판 역시 군사법원에서 맡게 된다. 다만 경찰과 군 검찰의 공조수사는 가능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