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부터 김다현까지..창작뮤지컬 ‘독립군’으로 뭉쳤다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수원시립공연단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독립군’ 티켓이 11일 오픈됐다.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1895년)부터 광복(1945년)까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과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흐름을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그러나 우리 민초들의 피와 땀 그리고 희생의 결과로 이루어진 독립이 완전한 자주독립이 아니었다는 안타까운 근현대사를 김구 선생을 통해 암시하며 극의 막은 내려진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뮤지컬 ‘바리’, ‘정조(부제:만천명월주인옹)’, ‘무예타’ 등 대중적이고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로 사랑을 받아온 수원시립공연단에, 기성배우와 신인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기대가 된다.

창작뮤지컬 독립군 사진=수원시립공연단 제공
고종 역에는 ‘뿌리 깊은 나무’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열연한 한인수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 지도자 윤희순 선생과 독립운동가 남자현 선생을 모티브로 창작된 인물 윤현 역에는 ‘달콤한 원수’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권재희가 함께한다. 또한 주인공 김구 선생 역에는 뮤지컬 ‘더데빌’,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 등의 공연에서 뛰어난 노래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다현이 뮤지컬 ‘명성황후’, ‘모래시계’, ‘아이다’,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하여 깊은 내공의 연기와 압도적 성량을 보여준 박성환이 연기한다.



이들 외에도 조용기, 변형범, 이은수, 조한결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합류로 공연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독립군’ 공연은 오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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