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가 '대세'에 합류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아쿠나가 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8년 1억 달러 규모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이번 시즌부터 시작된다 여기에 팀 옵션이 2년 추가된다. 바이아웃은 1000만 달러이며 옵션은 연봉 1700만 달러 규모다.
로널드 아쿠나가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브레이브스가 2년의 옵션을 모두 택할 경우, 아쿠나는 30세까지 한 팀에서 뛰며 1억 24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아쿠나는 2014년 1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브레이브스에 합류했다. 시작은 초라했지만, 정상급 유망주로 성장해 빛을 봤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 111경기에서 타율 0.293 출루율 0.366 장타율 0.552 26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에 기여했고,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은 4경기에서 1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중이다. 주전 좌익수로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