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결승타’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꺾고 2연승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5승 2패를 기록하며 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선발로 나선 로스 스트리플링이 6⅓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2-3인 7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와 패전 위기에 빠졌지만, 다저스의 뜨거운 타선이 역전에 성공했다.

1회말 키케 에르난데스의 솔로포와 2사 1,2루에서 나온 코디 벨린저의 적시타로 2점을 앞서 나가게 된 다저스는 4회초 샌프란시스코에 3점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겼다. 그러다 7회말 뒷심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오스틴 반스가 2루타를 때리고 출루하자, 에르난데스가 볼넷을 골라냈다. 2사 1,3루. 타석에 선 프리즈가 상대 투수 레이예스 모론타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8회말 1사 1루에서 크리스 테일러가 1타점을 더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에는 전날(3일)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실점을 기록했던 켄리 잰슨이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쳐 팀에 보탬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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