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8점`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잡고 첫 판 승리

지난 시즌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14일(한국시간)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의 1라운드 첫 경기 121-104로 승리, 기선을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21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그들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대신 이 턴오버로 15점만 허용했다. 19개 턴오버로 22점을 허용한 클리퍼스와 대조됐다.

스테판 커리가 활약했다. 38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16개의 야투 시도 중 11개, 12개의 3점슛 시도 중 8개를 성공시켰다. 이날 8개의 3점슛을 성공, 플레이오프 통산 386개의 3점슛을 기록하며 레이 알렌이 갖고 있던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3점슛 기록을 경신했다. 케빈 듀란트가 23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17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몬트리즐 하렐이 26득점, 루 윌리엄스가 25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골든스테이트를 넘지 못했다. 양 팀은 오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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