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박지성(38)이 친정팀 PSV아인트호벤에 방문해 축구장 이곳저곳을 견학했다.
PSV아인트호벤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서 “특별한 손님이 훈련장 ‘디 헤르트강’에 왔다. 박지성이 아인트호벤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구단은 “네덜란드에 온 박지성은 여러 경기장을 다니며 유럽 축구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PSV아인트호벤에서 지도자로 있는 마르크 판 보멀 감독, 유소년팀을 지휘 중인 판 니스텔로이 감독 등을 만났다. 박지성은 2003년 거스 히딩크 감독을 따라 네덜란드로 향했다. 아인트호벤에 입단한 그는 2004-0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업적을 남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후 7년을 ‘맨유맨’으로 뛴 박지성은 2013-14시즌 아인트호벤으로 돌아와 현역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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