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모든 구종 활용해 삼자범퇴...최고 구속 92 [류현진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시작이 좋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시작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1회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14개.

첫 타자 아메드 로사리오와의 승부가 까다로웠다.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이후 로사리오가 커터와 패스트볼을 연달아 파울로 걷어내며 승부가 길어졌다.



류현진은 바깥쪽 체인지업을 2구 연속 던지며 로사리오의 헛스윙을 유도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볼카운트 2-2에서 8구째 몸쪽 커터로 뜬공을 유도, 아웃을 잡았다. J.D. 데이비스를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그는 마이클 콘포르토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뺏었다.

볼배합이 좋았다. 첫 3구를 로사리오를 상대할 때와 같은 커브-체인지업-커터로 가져간 뒤 체인지업과 커터를 연달아 던져 연거푸 헛스윙을 뺏었다.

류현진은 1회부터 최고 구속 9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 모든 구종을 활용했다. greatnemo@m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