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6회에도 굳건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6회초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12개. 총 투구 수는 86개를 기록했다.
1-0 근소한 리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긴장감을 유지했다. 상위 타선과 세 번째 대결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첫 타자 아메드 로사리오는 강한 타구를 때렸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가며 첫 아웃을 잡았다. J.D. 마르티네스는 3루수 땅볼로 처리. 이어진 좌타자 마이클 콘포르토와의 승부, 류현진은 투심 패스트볼로 승부하다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몸쪽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 이날 경기 일곱 번째 삼진을 잡았다.
이날 좌타자 콘포르토를 상대로만 두 번째 탈삼진. 앞선 1회 승부에서도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유리한 상황을 끌고갔던 그는 세 번째 승부에서도 이를 잊지 않고 활용했다. greatnemo@m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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