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복귀전에서 2삼진 `침묵`...팀도 패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복귀전에서 침묵했다.

발목 부상에서 회복,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7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63으로 내려갔다.

3회 상대 선발 애런 브룩스, 5회 바뀐 투수 지미 야캐보니스를 상대로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모두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무사 1, 2루에서 좌완 리처드 블라이어가 올라오자 우타자 아비자일 가르시아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1-2로 졌다. 3회 마이크 주니노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7회말 스티비 윌커슨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득점권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잔루 5개를 기록했다. 선발 브렌단 맥케이가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것이 유일한 위안이었다.

양 팀은 같은 날 오전 8시 5분 더블헤더 2차전을 치른다. 탬파베이는 찰리 모튼(10승 2패 평균자책점 2.32), 볼티모어는 존 민스(7승 4패 2.50)를 선발 예고했다. 최지만은 좌완 민스를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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