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임대’ 인터 밀란의 달콤한 제안, 맨유의 답변은?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31)가 인터 밀란(이탈리아 세리에A)으로 임대 이적할 전망이다.

영국 ‘BBC’는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수요일(21일)까지 산체스의 임대 이적 계약 여부에 대한 맨유의 답을 들을 것으로 예상했다”라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2주 전 맨유의 로멜루 루카쿠(26)를 영입한 바 있다. 이적료는 8000만유로(약 1075억원)로 역대 세리에A 최고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2018년 1월 아스날을 떠났던 산체스는 맨유에서 잉여자원에 가깝다. 20일 EPL 울버햄튼-맨유전에도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에 이어 산체스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산체스의 주급 40만파운드(약 5억8700만원)를 맨유가 일부 지원해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맨유 감독은 산체스 이적 여부에 대해 “몇 주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 다만 현재 그는 우리의 선수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렇지만 산체스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는 분위기다. ‘BBC’에 따르면, 협상은 20일 혹은 21일 마무리되는 그림이다. 세리에A는 이번 주말 개막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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