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 1회말 세 타자를 모두 아웃시키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 류현진은 체인지업의 위력이 살아나며 상대 상위 타선을 돌려세웠다. 세 타자를 상대로 결정구가 모두 체인지업이 활용됐다.
류현진이 1회 투구를 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특히 두 번째 타자 J.D. 데이비스를 상대로는 2-1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한데 이어 체인지업으로 루킹삼진을 잡았다. 아메드 로사리오는 유격수 땅볼, 제프 맥닐은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이번 시즌 메츠는 1회에 강하다. 팀 타율 0.299 OPS 0.894를 기록중이다. 1회에만 107점을 냈다. 그러나 이날은 류현진이 잘 막았다.
류현진은 1회를 잘 막으며 작은 성과도 달성했다. 162이닝을 돌파, 규정 이닝을 달성했다. 2013년 이후 처음이다. 그의 이번 시즌 기록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