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16일(한국시간) 토마스&맥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스카이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93-92로 이겼다.
종료 5초전 승부가 갈렸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디어리카 햄비였다. 90-92로 뒤진 종료 7.2초전 코트니 밴더슬룻의 패스를 가로채 종료 5초전 3점슛을 던졌고, 이것이 림으로 빨려 들어가며 결승점이 됐다.
라스베가스가 디어리카 햄비의 활약을 앞세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햄비는 벤치에서 시작,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리즈 캠베이지가 23득점 17리바운드,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6득점, 에이자 윌슨이 11득점 11리바운드를 올렸다. 박지수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시카고는 디아아몬드 드쉴즈가 23득점, 아스토우 은두어가 17득점, 스테파니 돌슨이 13득점, 밴더슬룻이 7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한 라스베가스는 1번 시드 워싱턴 미스틱과 5판 3선승제로 준결승을 치른다. 18일 워싱턴에서 1차전이 열린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