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볼링 톱10 6명, 코리아컵 출전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안양호계볼링경기장에서 9월30일~10월4일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대회가 열린다. 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5000만원 모두 국내 개최 볼링대회 최고액이다.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에는 주최국 한국을 포함해 볼링 강호 미국,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베네수엘라, 라트비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모두 10개국에서 310명이 출전한다.

세계 최강 미국프로볼링(PBA) 선수 29명이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에 출전하는 것이 눈에 띈다.



2019년 들어 떠오르는 크리스 프래더(27)와 현역 오른손 볼러 최강자 E.J. 타켓(27), 한국에도 인기가 많은 양손 볼러 앤서니 시몬센(22) PBA 상금랭킹 톱10 중 6명이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을 찾는다. 한국프로볼링(KPBA)은 시즌 2승 및 포인트 1위 서정환(팀 타이어뱅크)을 필두로 역시 2019년 2승을 거둔 김희준(팀 로또그립) 등이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에 출전한다.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 여자부는 디펜딩 챔피언 리즈 존슨(45), 세계여자볼링선수권 챔피언 다니엘 맥큐언(28)을 주목할만하다.

KPBA 포인트 랭킹 1위 최현숙(팀 타이어뱅크)은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에서 한국프로볼링 여자 최다승 기록보유자의 자존심을 지키려 한다. 김효미(팀 타이어뱅크), 윤희여(팀 스톰) 등 상위랭커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은 일본프로볼링(JPBA) 선수 없이 치러진다. JPBA는 2007년부터 코리아컵을 공동주최했으나 이번 대회는 한일 갈등을 고려하여 KPBA와 협의 후 불참을 결정했다. sportska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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