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슈가맨3’ 45RPM 이현배, 박재진이 방송 출연을 통해 화해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는 45RPM 이현배, 박재진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45RPM 한 사람 더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현배는 “원래 3명이었다. 하지만 한 명이 미국을 가서 현재 목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2인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45RPM에게 “서로 SNS 팔로우 상태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현배는 “‘형 잘 지내요?’라면서 안부를 먼저 물었다면 맞팔을 했을텐데 뜬금없이 팔로우가 왔었다. 워낙 SNS에 우스꽝스러운 사진들이 많았었기에 ‘나 놀리러 왔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차단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45RPM 박재진은 “나에게 ‘팔로우’란 ‘형 잘 지내요?’라는 신호였다. 궁금했었다”며 이현배와 오해를 풀 것을 예고했다. 이후 45RPM 이현배, 박재진은 서로 SNS 친구를 맺을 것을 약속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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