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김보라(한수연 역)가 울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한수연(김보라 분)이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으로 데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반면, 강도진(이태환 분)은 타고난 외모와 끼로 지치지 않는 인기를 끄는 한류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대비되는 상황임에도 친구로서 친밀감을 자아내 앞으로 밝혀질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할 예정이다.
‘터치’ 김보라의 서글픈 눈물에 이태환이 안쓰러운 눈빛을 보낸다.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이런 가운데 주저앉아버린 듯한 한수연을 바라보고 있는 강도진의 표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버거운 현실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위로해주는 강도진 사이 미묘한 기류가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긴다고. 그런가 하면 한수연을 대하는 강도진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시선을 끈다. 대형견처럼 든든히 옆을 지키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술렁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