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다저스는 요 몇 년 정규리그 성적은 꾸준했으나 큰 경기를 책임질 투수가 없어 가을야구가 문제였다. 커쇼는 분명 야구 역사에 남을 위대한 투수지만 포스트시즌에는 통산 ERA 4.43으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뷸러가 2019년 디비전시리즈에서 ERA 0.71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다른 유망주 투수들도 이렇게 성장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MLB.com은 “한 발 짝 뒤로 물러날 시즌”이라며 디펜딩 챔피언 워싱턴 내셔널스가 정상을 지키긴 어렵다고 봤다. 추신수(38)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에 관해서는 “새 야구장 글로브라이프파크는 양키스타디움보다 더한 타자 친화적 구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mungbean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