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영, 의료 채무 변제 돕기 위한 기부 `화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란타 호크스 주전 가드 트레이 영(21)이 선행을 베풀었다.

애틀란타 지역 공중파 방송인 'WSB TV' 등 현지 언론은 8일 밤(한국시간) 영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채무 변제를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영은 의료 채무 변제를 위한 비영리단체 'RIP 메디컬 뎁트'와 손잡고 애틀란타 지역에 의료비를 지불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섰다.



트레이 터너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영은 트레이 영 재단을 통해 직접 1만 달러를 기부했다. RIP 메디컬 뎁트는 영의 기부를 포함 총 10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성했다. WSB TV는 570명의 사람들이 인당 1858달러의 혜택을 받게됐다고 전했다. 영은 "애틀란타는 나를 두 팔 벌려 환영해줬다. 이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것은 나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번 조치로 (병원빚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호크스에 지명된 영은 이번 시즌 3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8.9득점 4.3리바운드 8.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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