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은 1977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린 청춘스타로 롯데제과 CF를 비롯해 영화 ‘강력계’ ‘홍길동’ ‘단둘이서’ ‘춘풍연풍’ ‘김두한과 서대문 1번지’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82년 갑작스럽게 일본으로 떠난 뒤 이듬해 딸 신유미를 낳았다. 서미경은 현재 주로 일본에서 머물고 있으며 유원실업과 유기개발 등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 일가 비리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당시 신 명예회장은 서미경이 운영하는 회사에 매점운영권을 임대하는 형태로 770억원 가량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다.
해당 비리사건에 대해 신 명예회장은 2016년 기소돼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으나 함께 기소된 서미경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