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윤정 “♥홍가람 진중함에 결혼 결심…2세 최대한 빨리 갖고파” [직격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여윤정과 홍가람이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여윤정이 예비신랑 홍가람을 향한 굳건한 신뢰와 애정을 표했다.

여윤정은 26일 오전 MK스포츠와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해 석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결혼을 결심했다. 홍가람은 개그맨이긴 하지만 진중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무엇보다도 함께 살면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친구 같은 사람이 좋아지지 않나”라며 “양가 어른들도 말 나온 김에 빨리 결혼하라고 하셔서 3월로 결혼식을 잡았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월 2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여윤정과 홍가람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 이봉원, 박미선 부부, 윤형빈, 정경미 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강재준, 이은형 부부 등 많은 개그계 잉꼬부부의 뒤를 잇게 됐다. 이에 여윤정은 “우리나라에 개그맨 커플이 많고, 또 잘 살고 계시지 않나. 우리가 최초로 이혼 커플이 될 수는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아무리 이혼이 대수롭지 않은 세상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일 없이 끝까지 잘 살자라는 대화를 많이 나눈다. 개그맨 커플이 이혼한 사례가 없는 만큼 흠집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쿨한 입담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세 계획도 세웠다. 결혼한 후 최대한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여윤정은 “노산인데다가 각자 여유를 부릴 만큼 부렸으니 이제 육아만 해도 여한이 없다. 최대한 빨리 아이를 갖고 육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는 해외 방문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윤정 역시 안타깝게도 신혼여행지 선택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신혼여행지를 확실히 정하기 어렵다. 당장 정할 수는 없고 추후 상황을 본 뒤 코로나19가 사그라들면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여윤정, 홍가람의 결혼식 주례는 여윤정이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가 맡으며 사회는 개그맨 김완기, 축가는 가수 차수경과 전초아, V.O.S 박지헌이 부른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