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이만희가 예배에서는 코로나19 기자회견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신천지와 우한 사이의 감염 역학고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기자회견 전 이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측이 전한 영상 중 하나는 지난 1월 이만희가 과천 신천지 예배를 하는 모습이다.
영상 속 이만희는 “신천지를 없애려고 해도 신천지가 없어지지 않고 급성장을 한다. 우리 한국의 모든 기독교는 신천지가 주관한다”고 말한다. 기자회견 때와 달리 목소리가 뚜렷하고 힘이 넘쳐 기자회견과는 전혀 다르다.
지난해 11월 열린 예배에서는 “자기네들(신천지)이 정통이라고 해도 왜 남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건가”라며 역정을 낸다.
그러면서 “자신은 예수가 보낸 사자”라며 예수가 이단이 아니니까 본인도 이단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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