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노조, 새 노사 협약 승인...10년간 적용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풋볼(NFL) 선수노조가 새 노사협약을 승인했다.

선수노조는 16일(한국시간) 새 노사협약 승인 여부를 묻는 선수단 투표를 개표한 결과 찬성 1019표, 반대 959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FL의 새 노사협약은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이번 노사 협약을 두고 애런 로저스, 러셀 윌슨, J.J. 와트, 토드 걸리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은 리그 일정이 늘어나는 것에 반대 의사를 드러냈지만, 전체 투표에서는 찬성이 더 많았다. 다수결 원칙으로 이번 협약은 노조의 승인을 받게됐다.



2030시즌까지 적용되는 이번 노사협약은 정규시즌 경기를 17경기로 늘리고, 선수들의 연봉과 선수단 규모를 늘리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리그 수익 중 선수들 몫으로 돌아가는 몫이 기존 47%에서 시즌 길이에 따라 더 늘어나며, 정규시즌이 17경기로 늘어나는대신 프리시즌은 4경기에서 3경기로 줄어든다. 또한 로스터가 53명에서 55명으로 늘어난다.

17경기 시즌은 2021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NFL은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두 팀 더 늘려서 양 컨퍼런스 1위팀만이 1라운드에서 부전승 혜택을 얻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