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대현, 11일 만에 1군 등록…고효준 말소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LG트윈스 투수 김대현(23)이 20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반면 고효준(37·롯데)은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군 등록·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김대현은 9일 말소 이후 11일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대현은 지난 8일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했으나 1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으며 9일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4이닝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1군에 복귀한 김대현은 팀의 필승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LG트윈스 투수 김대현이 20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고효준은 13일 1군 등록 이후 7일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5경기 등판해 2⅔이닝 평균자책점 16.88로 부진했다. 19일 KIA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게다가 8회말 상대 타자 김선빈의 타구에 정강이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롯데는 투수 이인복(29)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나와 3이닝을 던져 1승을 기록했으며 실점은 없다.

이밖에도 한화 이글스는 투수 노태형(25)과 박주홍(21)을 1군에 등록하고 간판타자 김태균(38)과 좌완투수 임준섭(31)을 말소했다.

리그 최하위 SK와이번스는 타자 윤석민(35)을 말소하고 투수 정영일(32)을 1군으로 올렸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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