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는 5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과 시리즈 첫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나며 5승 6패가 됐다. 보스턴은 3승 8패.
4번 1루수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48로 내려갔다.
탬파베이 페레즈가 5회 메도우스의 3루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7회말 타점을 올렸다. 1사 1, 3루에서 라이언 브래이시어를 상대로 초구를 강타, 좌익수 방면 뜬공을 띄웠다. 3루 주자 브랜든 라우가 들어오기에 충분한 거리였다. 탬파베이는 0-1로 뒤진 4회말 2사 이후 반격에 나섰다. 쓰쓰고 요시토모의 볼넷, 조이 웬들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 기회에서 헌터 렌프로에가 우중간 완전히 가르는 2루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2-1 역전.
5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이날 복귀한 오스틴 메도우스가 우중간 담장 바로 맞히는 3루타로 1루에 있던 마이클 페레즈를 불러들였다. 이어 라우의 우전 안타로 메도우스까지 홈으로 불러 4-1을 만들었다.
레이스 선발 찰리 모튼은 5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9회 1사 만루에 구원 등판한 닉 앤더슨은 경기를 끝내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보스턴 선발 네이던 이볼디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