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리그 3위 멤버 필립, 한국배구 데뷔 무산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폴란드 라이트 미하우 필립(26·197㎝)이 2020-21 한국프로배구 데뷔를 준비했으나 건강 문제로 무산됐다.

필립은 2020 V리그 남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 6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 지명됐다. 그러나 8월4일 구단 측은 부상으로 인한 계약 포기를 밝혔다.

2013-14시즌 필립은 폴란드 1부리그 준우승을 경험했다. 2015년에는 유러피언 배구리그 폴란드 동메달을 함께했다.



미하우 필립이 부상 여파로 OK저축은행과 계약이 해지되며 2020-21 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데뷔가 무산됐다. 필립은 외국인 트라이아웃 6순위로 지명됐다.
폴란드는 국제배구연맹(FIVB) 국가대표 랭킹 2위 및 유럽배구연맹(CEV) 리그랭킹 3위로 평가된다. 필립은 스파이크 타점 360㎝, 블록 타점은 340㎝로 알려졌다. OK저축은행은 2019-20시즌 V리그 4위 팀이다. 5할 승률을 달성하는 등 프로배구 2연패를 달성한 2015·2016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필립 전력 이탈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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