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은 동료 류현진을 높이 평가했다.
비셋은 6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2-1로 이긴 뒤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그는 1번 타자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이날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 류현진의 반등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내 생각에 앞에 두 경기도 좋았다"고 답했다.
류현진은 앞선 두 경기에서 9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비셋은 이를 감쌌다. "직전 경기에서는 워싱턴 타자들의 게임 플랜이 좋았다. 첫 경기도 3회까지 정말 잘했다. 그 이후에 상대 타자들이 승부를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류현진의 지난 두 경기에 대해 말했다. 이어 "우리는 류현진이 왔을 때 말처럼 열심히 일해주며 팀을 이끄는 모습을 기대했다. 오늘 모습은 정말 좋았다"며 새로 합류한 동료에 대해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단축 시즌을 치르고 있는 그는 "이전과 약간 다르다. 정신적으로 조저이 필요했다. 이 과정들을 거치며 견뎌내고 경쟁하고 있다. 우리는 더 좋아질 것"이라며 팀 전체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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