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22~23일 벌어지는 한국 K리그 6경기와 일본 J리그 8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를 발매한다.
중간집계 결과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참가자 80.29%는 제7경기에서 홈팀 전북 완승을 예상했다. 무승부는 11.62%, 원정팀 상주 승리는 8.09%에 그쳤다.
K리그 상위권의 전북과 상주가 만난다. 현재 전북은 승점 38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있고, 상주는 승점 28점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순위는 맞닿아 있지만, 승점은 10점 차가 나는 양팀이다.
이번 시즌 전북은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시즌 전부터 김보경, 쿠니모토 등을 영입한 것에 이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구스타보, 바로우까지 합류했다. 한층 강력해진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 및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도 전북은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 7월 26일 서울전 3-0 승리를 시작으로 8월에 진행된 포항, 대구, 수원전에서도 모두 승리해 4연승의 기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반대로 상주는 지난 2016년부터 전북과의 리그 상대 전적에서 2승3무9패로 열세를 보인다. 그 중 원정 경기만 살펴보면, 1승6패를 기록하는 등 더욱 초라한 성적을 거둔 상주다.
강상우, 오세훈, 문선민 등이 활약하는 상주가 지난 7월 5일 양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지만, 탄탄한 전력을 갖춘 전북이 이번 경기에서 안방의 이점을 살릴 수 있어서 토토팬들의 예상대로 전북이 연승을 이어 나갈 가능성이 큰 경기다.
승점 39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도 78.35%의 지지를 받아 손쉬운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13.57%로 나타났고, 성남의 승리 예상은 8.08%로 집계됐다.
울산은 최근 7경기에서 6승1패로 리그 순위에 걸맞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15일 펼쳐진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에서도 2-0의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한 울산이다. 이번 시즌 울산이 리그 팀 득점 평균 1위(2.3)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주니오와 김인성이 활약을 펼치며 각각 리그 최다 득점(18골)과 리그 최다 도움(6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대로 중위권 성적인 7위에 위치한 성남은 최근 7경기에서 2승3무2패를 기록하고 있다. 성남은 지난 6월13일 맞대결에서도 0-1로 패한 적이 있으므로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울산을 상대로 험난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큰 한 판이다.
더불어 포항(67.64%), FC서울(54.88%), 대구FC(51.92%)도 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는 데 성공해 원정 경기에도 불구하고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J리그에서는 6위 FC도쿄가 18위의 쇼난벨마레를 상대로 완승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경기를 펼치는 FC도쿄의 승리 예상은 80.06%로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은 11.14%를 기록했다. 반대로 쇼난벨마레 승리는 8.80% 득표에 그쳤다.
세레소오사카(J리그 2위)와 가와사키프론탈레(1위)도 각각 77.32%와 67.18%를 기록해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5시20분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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