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이청용한테 많이 배운다” [K리그]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공격수 문선민(28)이 국가대표 선배 미드필더 이청용(32)을 참고하여 깔끔한 플레이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문선민은 8월29일 18라운드 홈 인천 유나이티드전(3-1승) 2어시스트까지 2020 K리그1 17경기 4득점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문선민은 2019년 12월23일 상주 상무에 입대했다. 2021년 7월6일 전역하여 원소속팀 전북 현대로 복귀한다. 이하 인천전 승리 후 기자회견 주요 질문과 답변.



- 플레이가 간결해진 것 같은데 어떤 노력을 했는가? ▲ 기존의 저돌적인 스타일 뿐 아니라 다른 스타일도 찾아보려고 노력을 했다. 수비수들이 나한테 많이 몰리면 다른 선수들이 공간이 나기 때문에 그런 플레이를 찾으려고 더 연구를 많이 했다. 덧붙이자면 울산 현대 이청용 선수의 플레이를 많이 찾아보고 배웠다.

- 친정팀 상대로 거침없는 플레이를 보인 것 같은데?

▲ 의도치 않게 지난 경기 때 논란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뛰었다. 프로답게 프로의식을 갖고 경기장에서 더 열심히 했다.

- 제대한 선수들이 부럽지 않은가?

▲ 부럽긴 하지만 국방의 시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으니까 우리도 언젠가는 전역날이 올 것이다. 우리도 여기서 유종의 미를 거둔 후 사고 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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