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찾고파”…스텔라 가영→세라 7人, ‘미쓰백’ 되어야 하는 이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미쓰백’ 7인이 인생곡을 차지해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멘토를 맡은 백지영과 윤일상을 비롯해 가영(스텔라), 나다(와썹), 레이나(애프터스쿨), 세라(나인뮤지스), 소율(크레용팝), 수빈(달샤벳), 유진(디아크)이 자리에 참석했다.

소율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기 엄마가 언제 무대에 서보겠습니까, 좋은 곡 하나 가져가서 제 2의 인생을 찾아보고 싶다. 우리 좋은 멤버들 만나서 너무 행복한데 인생곡 하나만 주면 안되겠니? 꼭 가져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쓰백’ 7인이 인생곡을 차지해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MBN
이어 가영은 “저는 힘들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모두가 그런 시간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의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분들도 힘을 냈으면 해서 인생곡을 가져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나다는 “저는 생긴 게 굉장히 쎄서 독하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쎄다. 그래서 가져가고 싶다. 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린다면 인생곡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말했고, 세라는 “저는 일상 오빠가 저한테 곡을 언제 또 줄 수 있을까, 이런 보컬 트레이너와 프로듀서를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미쓰백’이 되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유진은 “저는 디아크 활동하면서 다른 멤버들이 빛을 본 것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빛을 못본 것 같다. 저를 치면 딱 뜨는 곡이 생겼으면 하고, 이게 ‘미쓰백’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수빈은 “저를 보면 참하고 지적이고 그런 이미지인데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다. 그래서 ‘미쓰백’이 되야 할 것 같다”라며 말했고, 레이나는 “저는 다른 색을 보여드리긴 했는데 스스로 혼자 오롯이 있는 곳을 가지고 싶다. 저의 목소리, 고막 여친 같은 가창력있는 곡을 가지고 싶다.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해서 ‘미쓰백’에서 그런 노래를 차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 전제 연애 중
“박나래, 링거 이모한테도 불법 의료행위 받아”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손흥민 2025 메이저리그사커 최고 영입 2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