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10월 19일(월) 재일동포 모국수학생 21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재일동포 3∼4대 청소년의 정체성과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원되었다.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설립된 공단은 당시 올림픽 성공개최 성금과 대회 유산인 올림픽유스호스텔의 건립 재원을 마련해준 재일동포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11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안경찬 스포츠레저사업본부장,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고한석 본국사무소장(왼쪽부터).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올해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코로나19로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일동포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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