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 시즌4’(이하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고봉익 대표가 등장한다.
이날 자기주도학습 인재 육성 등 수많은 컨설팅으로 굴지에 오른 티엠디 교육그룹 고봉익 대표는 다양한 복지와 사내 수평문화 등을 통한 직원들과의 나눔, 공유로 성공한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티엠디 교육그룹 고봉익 대표가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출연한다. 사진=티엠디 교육그룹
특히 스튜디오에 나온 직원 8명과 온텍트로 참가한 직원 12명이 펼치는 응원은 보는 재미를 더하며, 대표와 직원 사이 소통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퀴즈들로 큰 웃음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실천하는 CEO와 직원을 우선시하는 회사가 성과를 내는 비결, 또한 난민 학교 설립이나 미혼모 지원 등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인이 된 비결 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봉익 대표는 21세기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21인과 2020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초등학생 공부시키기’ ‘공부계획의 힘’ ‘진로 로드맵’ 등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개발한 ‘스터디플래너’는 국내 전체도서 판매 1위를 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