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전 경찰 감독, 제6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당선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유승안 전 경찰야구단 감독이 제6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에 오른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이하 연맹)은 6일 유승안 전 감독의 신임 회장 당선 공고를 했다. 유승안 감독은 이번 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결격사유를 최종 검토 뒤에 당선이 확정됐다.

유승안 신임 회장은 오는 11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인증을 교부받고, 14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까지 4년이다.



유승안 전 경찰야구단 감독이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에 취임한다. 사진=MK스포츠 DB
유승안 회장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에 입단해 해태 타이거즈(현 KIA),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다. 1991시즌 후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한화에서 코치를 역임한 뒤 2003시즌부터 2004시즌까지 한화 사령탑을 역임했다. 이후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경찰야구단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야구가족으로도 유명하다. 장남인 유원상(35)이 kt위즈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고, 차남 유민상(32)은 KIA 내야수로 몸담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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