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균(53) 전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가 5일 제24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나진균 후보는 “한국야구소프트볼은 이제 ‘진짜 일할 사람, 진짜 변화를 이끌어낼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4미션, 10목표, 27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나진균 후보는 1번째 미션 ‘아마야구의 규모 확대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임기 내 ‘한국야구센터착공’, 저학년 리그를 전국으로 확장 ▲중, 고등부팀(클럽팀 포함)을 1000개로 늘려 아마야구의 전체파이를 키운다. ▲지역별 대형실내연습장 확충을 통한 야구동호인들의 접근성 향상 ▲여자야구, 소프트 볼, 동호인 등이 모두 참여하는 ‘야구대제전’ 개최를 통한 통합야구협회의 위상 강화를 약속했다.
나진균 제24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 후보가 4가지 미션 등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나진균 후보 제공
2번째 미션은 ‘통합 마케팅과 야구 직무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나진균 후보는 ▲아마야구 모바일게임, 굿즈라이센스 판매 등의 통합마케팅을 강화하여 수익사업 토대를 마련 ▲야구관련 직무 및 창업 지원 컨설팅, 해외연수프로그램 등으로 야구인의 직무 프로그램을 체계화 ▲코치등록제한 규정 철폐와 대붕기, 무등기 등 전통의 지역대회를 부활시켜 지역간 균형발전 및 야구전문인의 미래를 이끌어낼 것을 공약했다. ‘안정적이고 공정한 야구 운영 기틀을 마련’이라는 3번째 미션에 대해서는 ▲심판 수요를 충족하고 판정의 질 향상을 위한 전임심판자녀 장학금(100만 원)지원제도 마련 ▲‘챌린지 시스템’ 도입으로 심판판정 제도를 개선. 공정한 국가대표선발위원회 구성 ▲‘얼리드래프트’ 의 조속한 시행으로 침체에 빠져있는 대학야구 부활 등을 언급했다.
나진균 후보의 마지막 미션은 ‘튼튼한 재정확보와 적극적인 현장소통’이다. ▲협회의 재정력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전문가를 영입하여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공식후원사 유치 ▲임기 내에 예산 200억 확보 ▲협회 사무국의 목동야구장 이전 등을 통한 예산 절감 조치로 필요한 재정을 마련 ▲서울시협회, 대학연맹 등 산하단체의 목동야구장 이전지원과 시도연맹 행정지원비(월200만 원) 인상 등을 공약했다. chanyu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