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LPBA 32강에서 이미래와 대결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바이벌로 진행된 LPBA PQ라운드와 64강전에서 ‘캄보디아 영웅’ 스롱 피아비가 조 1위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LPBA PQ라운드 2턴에서 첫 데뷔전을 치른 스롱 피아비는 105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64강에 안착했다. 하이런 7점으로 에버리지 1.208을 기록한 스롱은 PQ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활약을 선보였다.

연이어 진행된 LPBA 64강전서 먼저 프로에 진출한 김민아(NH농협카드)와 만났다. 스롱피아비는 74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무난하게 LPBA 32강에 진출했고 김민아는 62점을 기록하며 2위로 LPBA64강을 통과했다.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스롱은 “경기장이 너무 멋있어서 놀랐다. 분위기도 좋고 선수들이 자신감도 있는게 프로가 가지는 장점인 거 같다”며 첫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프로선수 진출은 자랑스러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경기를 펼치고 있는 캄보디아 스롱 피아비. 사진=PBA 제공
스롱 피아비의 다음 경기인 32강은 10일 오후 7시 진행 예정이며, LPBA에서 최근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미래(TS·JDX)와 같은 조에서 만나 대결을펼칠 예정이다. 한편, LPBA 64강서 조 1위로 활약한 차유람(웰컴저축은행)은 역대 우승자인 김세연, 김예은(웰컴저축은행)와한 조에서 만나 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번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부터 ‘TS샴푸 퍼펙트큐’는 한 이닝에서 상대선수 점수와 상관 없이 남자 15점 여자 11점을한 큐(1이닝 내)에 성공한 선수에게 수상되는 것으로 변경된다. 마지막 세트인 남자 11점, 여자 9점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첫 ‘TS샴푸퍼펙트큐”의 수상자가 누가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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