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NBA 사무국으로부터 플로핑으로 경고받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사묵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심판 판정과 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NBA 오피셜' 트위터를 통해 제임스에게 '안티 플로핑' 규정 위반에 대해 경고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스테이플르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나온 장면 때문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플로핑으로 경고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2쿼터 2분 30여초를 남기고 앤소니 데이비스가 3점슛을 시도했을 때 골밑 경합중이던 제임스는 슛이 림을 맞고 튕겨 나오자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 딜런 브룩스와 접촉 이후 팔을 크게 벌리며 뒤로 넘어졌다. 이같은 동작으로 그는 파울을 얻어냈고,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리그 사무국이 사후 분석을 통해 제임스의 플로핑을 발견한 것.

사무국은 또한 같은 경기 4쿼터 6분 30여초 남기고 나온 카일 쿠즈마의 플로핑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쿠즈마는 돌파해 들어가던 브룩스를 마크하다 밀려 넘어졌는데, 리그 사무국은 이 과정을 플로핑으로 판단했다.

레이커스는 이 경기를 115-105로 이겼다. 오는 15이 덴버 너깃츠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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