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승부였다. 128-125로 앞선종료 9.7초전 크리스 미들턴의 패스가 윌리엄슨에게 걸리면서 공격권을 내줬다. 뉴올리언즈가 공을 돌리며 기회를 넘봤지만, 외곽에서 허점을 보이지 않았고 브랜든 잉그램이 돌파를 시도했지만 공격자 파울을 얻어냈다. 수비의 승리였다. 이후 공격에서 자유투 2구를 얻은 아데토쿤보는 자유투 2개중 1개를 성공시키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아데토쿤보는 이날 38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SPN'은 아데토쿤보가 1973년 카림 압둘-자바 이후 처음으로 세 경기 연속 35득점을 넘긴 벅스 선수라고 소개했다.
크리스 미들턴이 31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돈테 디빈센조가 24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슨도 34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선전했다. 전반에 벌써 슈팅 15개중 11개를 성공시키며 24득점을 기록, 하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잉그램은 23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라인 바깥에서 10개 슈팅을 시도, 이중 1개 성공에 그쳤다. ESPN은 이 기록이 펠리컨스 구단 역사상 최소 3점슛을 10회 이상 시도한 선수중 세 번째로 나쁜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론조 볼이 20득점 8어시스트, 에릭 블레드소가 16득점, 스티븐 애덤스가 7득점 13리바운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