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수베로(1군) 팀, 최원호(2군) 팀 간 자체 청백전을 펼쳤다. 7회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는 수베로 팀이 4-0으로 이겼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1)이 4일 퓨처스팀과의 청백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수베로 팀은 3회말 선취점을 얻어냈다. 1사 만루에서 최원호 팀 투수 조은(20)의 볼넷 때 3루 주자가 득점하면서 1-0으로 앞서갔다. 수베로 팀은 5회말 홈런포가 터지며 달아났다. 1사 후 유장혁(21), 2사 후 노시환(21)이 최원호 팀 투수 김기탁(23)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수베로 팀은 7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한 점을 더 보탰다. 1사 2루에서 정은원(21)이 1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4-0의 승리를 챙겼다.
수베로 팀은 전날 경기에서 최원호 팀을 3-1로 꺾은 데 이어 이틀 연속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한화는 오는 5일 키움 히어로즈와 같은 장소에서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gso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