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원투펀치 로켓·미란다, 팀 합류 후 첫 라이브 피칭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27)과 아리엘 미란다(32)가 팀 합류 후 첫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산은 4일 미란다와 로켓이 울산문수야구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실시하고 29개의 공을 던졌다고 밝혔다.

로켓은 최고구속 147km를 기록한 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직구, 체인지업, 커브를 던지면서 구위를 점검했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왼쪽)과 아리엘 미란다가 4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공식 페이스북
미란다는 직구, 포크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컨디션을 가다듬었다. 직구 최고구속 149km를 기록할 만큼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로켓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앞으로 구속을 조금 더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란다는 “첫 라이브 피칭이라 떨렸다. 오랜만에 타자를 세우 놓고 공을 던졌다”며 “변화구 등 조금씩 감각을 찾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은 오는 6일과 7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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