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잉글랜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저항을 무실점으로 제압하고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2013-14시즌 이후 첫 16강 통과다.
UEFA 클럽랭킹 13위 첼시는 5위 AT마드리드를 2월24일, 3월18일(한국시간) 16강 1, 2차전 합계 3-0으로 꺾었다. 5명이 공격포인트를 올려 3골을 합작한 고른 활약도 인상적이다.
첼시는 2011-12시즌 우승 이후 4강까지 올라간 1차례를 제외하면 모두 16강 혹은 조별리그에 머물렀다가 마침내 챔피언스리그 8강에 복귀했다. 2013-14시즌 결승 진출을 가로막은 AT마드리드에 설욕했다는 의미도 있다.
첼시가 AT마드리드를 1, 2차전 합계 3-0으로 제치고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2013-14시즌 첫 16강 통과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스포츠방송 ESPN은 첼시가 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할 확률을 55%로 계산했다. 우승후보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다음 3위로 평가됐다. AT마드리드는 2014·2016년 2위로 창단 첫 우승에 실패한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2016-17시즌 준결승이 준우승 이후 챔피언스리그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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