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나,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38)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카디널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몰리나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이날 복귀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몰리나는 지난 4월 28일 오른발 힘줄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12일만에 복귀했다.



몰리나가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이크 쉴트 감독은 "누구나 각자만의 통증을 참을 수 있는 정도를 갖고 있다. 몰리나와 같은 수준의 정도를 갖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한 번 보고싶다"며 몰리나의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11경기에서 8승 3패로 선전했다. 앤드류 키즈너가 그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키즈너는 다시 백업 자리로 돌아간다.

알리 산체스가 트리플A 멤피스로 강등됐다. 강등은 됐지만, 이동은 하지 않는다. 팀에 남아 택시스쿼드로 동행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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