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락의 원 소속팀 태국 프로축구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과 사사락의 6개월 임대를 합의했다. 사사락은 태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소화한 뒤 전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1996년생인 사사락은 태국 국가대표 레프트백이다. 2014년 방콕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2017년 태국 프로축구 명문 부리람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태국 국가대표 수비수 사사락이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K리그1 전북 현대로의 6개월간 임대 이적한다. 사진=부리람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전북은 이주용(29), 최철순(34) 등 측면 수비 자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사사락 임대 영입으로 레프트백 보강에 성공했다. 사사락은 태국 국적 선수로는 두 번째로 K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앞서 피아퐁(62)이 태국 선수로는 최초로 1984년부터 1986년까지 FC 서울의 전신 럭키금성에서 활약한 바 있다. gso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