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리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리지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그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너 때문에’ ‘뱅!’ ‘첫사랑’ ‘Shampoo’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영화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등에 출연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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