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7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2사 2, 3루 기회에서 얀디 디아즈를 대신해 출전한 그는 조너던 로아이지가 상대로 강한 타구를 때렸고, 이 타구는 로아이지가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돼 2루수 방향으로 갔지만,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가 주자를 잡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안타가 기록됐고, 득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대타로 나와 타점을 올렸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이 득점으로 탬파베이는 2-4에서 3-4로 쫓아갔지만, 더 이상 점수를 내지는 못했다. 3-4로 지며 시즌 35승 22패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31승 25패. 대타 투입 이후 1루수로 남은 최지만은 2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04로 끌어올렸다.
탬파베이 타자들은 이날 득점권에서 11타수 1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쉐인 맥클라나한이 3 1/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패전투수가 됐다.
양키스 선발 조던 몽고메리는 6 1/3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1자책) 기록하며 시즌 3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