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윤서령, 발랄하고 풋풋한 팔색조 매력 폭발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윤서령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청주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에서는 윤서령이 출연했다.

이날 밝은 미소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윤서령은 청초한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보라색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켰고, 윤서령표 ‘얄미운 사람’으로 포문을 열었다.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윤서령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KBS청주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캡처
19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애절한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대중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재 충북 예고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윤서령은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다. 아빠가 트로트 강사셔서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접했다”라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서 ‘사랑님’으로 무대를 꾸민 윤서령은 넘치는 끼와 흥을 마음껏 방출했고, 발랄하면서 풋풋한 무대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그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청아한 음색으로 차세대 ‘음색 요정’임을 입증했다.

‘사랑님’ 무대를 완벽 소화한 윤서령에 진행자 김정연은 곡 해석에 대해 질문을 했고, 이에 윤서령은 “소속사 대표님께서 노래를 굉장히 잘하신다. 노래에 대한 해석이나 뜻을 많이 알려주셨다”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만능인 그는 폴댄스에 도전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김정연에 “너무 힘들어서 하루 만에 그만뒀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돌 가수에도 도전해볼까 생각했다는 윤서령은 “목소리 창법이 너무 트로트라고 생각해서 트로트 가수가 됐다”라며 전하는가 하면, “현재 앨범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윤서령은 ‘사랑은 나비인가 봐’와 ‘새벽비’를 열창해 어린 나이임에도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선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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