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진기주는 ”여중을 나왔는데 당시 학생회장에 동아리 기장까지 맡다 보니 단상에 나서는 일이 많았다“, ”후배들이 초코파이에 ‘언니 너무 멋있어요’라는 쪽지를 써서 줬었다“며 학창 시절 인기를 증명했다고.
‘옥문아’ 진기주가 남달랐던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사진=KBS 제공
이어 그녀는 초등학생 때부터 남달랐던 승부욕에 대해 밝혔는데, ”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1등을 하고 싶어서 못 하는데도 이를 악물고 했다“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때 시험공부를 하다가 너무 졸리면 울면서 엄마한테 ‘제발 나 잠 좀 깨워달라’고 부탁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그녀는 ”수업 시간에 이미 다 푼 수학 문제를 다시 풀고 싶은데 이미 풀었던 흔적이 있어 엄마한테 문제를 다른 곳에 옮겨 적어 달라고 했었다“며 악바리 근성을 전해 감탄을 유발했다. 심지어 진기주는 ”연기하다가 힘들 때 정답이 있는 화학 문제를 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문제집을 산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지만 이내 그녀는 ”사놓고 딱 펼쳤더니 내가 배웠던 내용과 너무 달라서 제대로 풀진 못했다“고 덧붙여 인간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학창 시절 소문난 인기녀였음을 공개했는데, ”초등학교 때 기념일만 되면 책상에 선물들이 쌓여있었다“며 ”중학교 때는 (남학생들이)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떡잎부터 달랐던 진기주의 ‘엄친딸’ 스토리는 15일 오후 10시 4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