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20일(한국시간) 메츠에 마이너리그 투수 트로이 밀러(24)를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제이콥 반즈(31)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반즈는 이번 시즌 메츠에서 불펜으로 19경기 등판, 1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6.27의 성적 기록했다. 18 2/3이닝 던지면서 5볼넷 18탈삼진 WHIP 1.29 기록했다.
토론토가 제이콥 반즈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1년 드래프트 14라운드에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된 그는 6시즌동안 네 팀에서 219경기등판, 평균자책점 4.53의 성적 기록했다. 토론토 불펜진은 6월 들어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다. 라이언 보루키, A.J. 콜, 라파엘 돌리스, 칼 에드워즈 주니어, 줄리안 메리웨더, 데이빗 펠프스, 커비 예이츠 등이 무더기로 부상 이탈한 결과다. 이번 영입은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의 영입으로 보인다.
메츠로 이적힌 밀러는 2018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로 마이너리그 3시즌동안 3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 기록했다. 이번 시즌 상위 싱글A 밴쿠버, 더블A 뉴햄프셔에서 7경기(선발 6경기) 등판, 3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