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신음하는 kt, 2군서 5명 추가 확진…LG와 연습경기 취소

kt 위즈가 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속에 신음하고 있다.

kt는 26일 "2군에서 5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t는 1군 선수단은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2군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안전을 우려해 취소했다.

kt 위즈가 26일 2군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연습경기 참가를 위해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됐던 선수 2명의 경우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추가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도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kt는 이날 오후까지 총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된 인원 대부분이 몸 상태에 별다른 이상을 호소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인 점은 다행이지만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부분이 불안 요소다.



kt는 일단 역학조사 결과와 1군에 콜업됐던 2군 선수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향후 선수단 운영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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